제주도 펜션 포지타노인제주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로 웨딩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2년 전 제주도 여행에서도 묵었던 곳으로 재방문했습니다 제주 포지타노인제주 2년 만에 다시 찾아간 곳이지만 여전히 활기 넘치시는 주인 아주머니와방방마다 깔끔하고 제주도 느낌이 물씬 나는 것은 변함이 없었어요 피노키오 담벼락을 끼고 들어오시면 세련된 건물의 포지타노인제주가 보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주차장부터 마련되어있는데요,펜션 방이 5개 뿐이라 주차자리가 전혀 부족하지않았어요 2년 전 방문하였을 때는 없던 건물인데 여쭤보니 주인 아저씨께서 직접 지으셨다고해요 건물 이름은 몬지락이였고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아들 셋이 알콩달콩 사시는 주거공간이였어요 1층은 손님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도 할 수 있도록 내외로 공간을 마련해두셨어요 저희 커플도 저녁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