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그레이스푼 (GREYSPOON)
여자친구 생일날 다녀왔었던 가로수길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로수길 그레이스푼 (GREYSPOON) 생일인만큼 나름 분위기 있는 곳을 가려고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었습니다당일 예약을 한지라 너무 격식있고 예약이 힘든 곳은 제외했어요 사실 스테이크 생각하면 분위기는 있지만비싸고 양적고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요 그레이스푼은 그래도 합리적인 가격에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 안이 그렇게 넓진않았어요(4인 테이블이 5자리정도 있었어요) 너무 격식있는 분위기도 아니였고 가볍게 이야기하며 식사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는데요 겉에서 봐도 깔끔하고 믿음이 갔습니다 이야기하고 먹느라 메뉴판을 따로 찍지못해 네이버에 올라온 메뉴판을 올립니다ㅠ 저는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했어요 쉐프의 추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