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가 (GALLERY 409)

집 근처에 크진 않지만 정원이 이쁜 작은 카페를 발견했어요

 

실제로 거주하고 계신 단독주택 옆에 작은 카페를 차리신 것 같았어요

 

카페인가 (GALLERY 409)

 

아주 고요하고 정원이 너무 이쁜 카페예요

(카페인가 인스타그램 링크)

작은 카페인만큼 주차 공간은 부족해보였고 길가에 많이 주차하는 것 같았어요

 

외부 정원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너무 더운 날이라 저희는 실내로 들어갔어요

내부에도 테이블은 몇개 없었지만 창가 자리가 정말 명당이었어요

 

정원이 너무 이쁜 카페라 창가 자리에서 바라보는 정원이 정말 좋았어요 :)

 

또, 곳곳에 배치된 인테리어들도 너무 이뻐 사실 어느 자리더라도 만족할 수 있었어요

대부분 메뉴는 커피에 집중되어있었고 (+에이드들)

디저트는 크로폴과 호두정과가 있었어요

 

점심을 먹고 온 상태라 디저트는 다음에 먹어보기로 했어요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있었고 아인슈페너는 달달한 편이었어요

 

차량이 없으면 방문하기가 어렵고 자리도 협소한 편이었지만

정원이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를 찾아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어요

 

날씨가 아주 좋았던 날은 아니었는데도 정원뷰에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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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후기

장점 : 정원이 정말 아름답고 아담한 카페 분위기도 좋음

단점 : 차량이 없으면 접근이 어렵고 자리가 협소한 편

 

"종종 힐링하고 싶을때 들리고 싶어요"